USC 오미크론 방역 비상
LA카운티에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동부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온 USC 재학생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USC 학교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USC측은 캠퍼스 내 밀접 접촉자를 확인하고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8일 캠퍼스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백신접종 증명서를 스캔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오미크론 오미크론 확진자 오미크론 방역 추수감사절 연휴